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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 혼자라서 망설이시나요? 혼자라도 전혀 문제없어요. 더 이상 완벽할 수 없는 페루, 볼리비아 여행!!!
  • 2025-05-27 123조회작성자 : 정분희
  • 딸과 함께 하기로 한 여행이 갑자기 변경되어 혼자 페루 리마에서 일행과 합류하기로 해서 나만 일행없이 혼자면 어쩌지 하고 약간은 걱정이 되었다.  

    특히 패키지 여행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 편이라 약간은 긴장도 되었다. 그러나 그런 우려는 첫날 모두 사라지고 나는 여행 크루의 자연스런 일부로 여행을 즐길수 있었다. 

    혼자 리마 현지에서 조인했는데도, 출발 첫날부터 마치 오래 알고 지낸 가족처럼 서로를 챙기고 웃으며 함께했던 그 따뜻한 분위기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혼자 여행을 고민하는 사람에게 정말 망설임 없이 적극 추천하고 싶다. Don't worry, be happy :) 

    스위스와 미국 거주 경험이 있어 해외여행을 비교적 많이 다녀봤지만, 이번 페루·볼리비아 여행은 정말 특별했다.  

    전반적으로 프로그램 구성과 진행이 너무 좋았다. 

    마추픽추의 신비로움, 쿠스코의 고즈넉함, 그리고 우유니 소금사막의 끝없는 하얀 평원까지… 남미 페루 볼리비아의 핵심 명소를 효율적으로, 그리고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었다.

    패키지 여행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는데, 오히려 자유여행보다 체력과 에너지를 아끼면서 남미여행에 더 집중할 수 있었다. 

     

    특히, 우유니 소금사막 한가운데서 즐긴 바베큐와 라면, 현지 음식들은 정말 감동 그 자체였다.

    해가 저물 무렵, 끝없이 펼쳐진 소금사막 위에서 열린 서프라이즈 와인 파티는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황홀했고, 그 순간만큼은 세상 누구보다 행복했고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아 있다.

     

    남미는 이동도 많고 고산지대라 체력적으로 쉽지 않은데, 여행그림 박대표님의 세심한 배려와 훌륭한 현지 가이드 덕분에 걱정 없이 오롯이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

    숙소도 너무 훌륭했고 식사는 매끼가 거의 풀코스로 준비되어 저녁까지 소화가 안돼 자유식으로 먹는 저녁을 거의 스킵했다. 

     

    언어와 치안 걱정, 체력 부담으로 남미여행을 망설이는 사람이 있다면 여행그림 패키지 여행을 적극 추천한다. 
    이 여행 덕분에 남미를 진짜 사랑하게 되었고, 벌써 여행그림의 다른 지역 프로그램도 다시 계획하고 있다. 

    여행그림의 프로그램은 안 와본 사람은 있지만 한번 온 사람은 없다고 참가자들이 말했다.  
    왜 그런 말들을 하는지 이번에 처음으로 여행그림과 함께 하면서 공감이 되었다. 

    혼자든, 친구 또는 누구와 함께하든 여행그림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면 평생 잊지 못할 감동을 선물해 줄 여행이 될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다.
     
    여행그림 감사해요 그리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