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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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쥬르^^ 메흐씨^^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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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210조회작성자 : 이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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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프랑스를 다녀왔다.
에펠탑, 개선문, 세느강, 몽마르트, 루브르박물관 기타등등
다들 봤거나 매체를 통해 보거나 들었을 것 같다.
해서, 나만의 여행후기를 쓰려한다.
여행은 누구와 함께 하느냐가 참 중요한 거 같다.
낯모른 이들을 만나 며칠간을 함께 밥을 같이 먹는거 하나만으로도 금새 알아왔던 이들처럼 친근하고 가깝게 느껴진다.
식사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함께 여행하는 것 자체가 중요한 인연인것 같단 생각도 든다.
서로 인사하고 대화하며 웃고 즐기는 시간이 여행에 있어서 나에겐 중요하다.
여유롭게 와인한잔, 색다른 주위환경, 여행에서 만난 인연들...
이번 여행에서 이부분이 완벽하고 즐거웠다.
많이 웃고 재밌었다.
짬짬히 중요한 정보로 생각지못한 곳을 방문해서 그림전시도 보고, 좋은 선물을 함께 구매해 주어서 가져올 수도 있었다.
소소한 재미다.
또한 현지 음식이 참 좋았다.
난 음식에 진심인 사람이다.
경험치 못한 음식, 맛있는 그나라 음식들 ....
여행그림에서 음식은 박대표님의 세심한 선택으로 맛있고 풍족하다 ~^^
이것 또한 나에겐 행복 ♡♡♡
끝으로 프랑스에 대한 나에 느낌!
* 도시가 온통 숲이다.
오래된 플라타나스나무들 고목들이다.
정리되어 있진 않지만 예쁜 정원들, 장미들
꾸미지 않는 자연스러움
* 프랑스는 운동이 일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뜨거운 햇빛에도 조깅하는 많은 사람들. 아침, 점심, 시도때도 없다.
더불어 라이닝도 엄청 많이들 하는 걸 봤다.
체력을 단련하는거에 진심인 사람들 인것 같다.
* 도시의 건물들이 높지않고, 오래된 건물들을 내부만 고쳐서 사용한 것도 인상적이다.
* 햇빛에 굴하지 않고 공원이나 , 세느강가에 앉아 각자의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기억에 남는다.
* 먹는 음식들도 대부분 야채, 치즈, 연어, 비둘기고기, 토끼고기, 굴, 바케트 등... 건강식인거 같다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좋은 분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 ...^-*
특히 두 따님들의 밝고 솔선수범함이 돋보이고 활력을 주었다.인기짱 따님들~^^
찐분위기메이커 이 *경선생님~^^
모든분들 감사 또 감사^^ 꾸벅인사
덕분에 좋은 추억 가득합니다 ♡♡♡
여행그림과 함께하는 세계여행 강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