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여행은 늘 아이들을 위한 여행이었다.
날 위해서 온게 어색한것두 잠깐!!
씨푸드의 천국다운 푸짐한 맛난 해산물요리들,..
비가 내려서 더 운치있는 수상가옥,,
맹그로브숲속 겸둥이 원숭이들,,
말도 안되는 끝이 없을듯한 강너머에 있는 일몰비치,,
사피섬에서 어린애처럼 신났던 스노클링 패러세일링,,
쿠팡에서 산 28000원짜리 수영복입고 인증샷에 깔깔 호호 ㅋㅋㅋ 큰웃음 선사한 블루모스크에서 히잡패션,,
떠나기전 탄중아루비치에서 기대이상의 마지막 식사,,,
여행그림의 찐팬들인 멋진 광주 언니 오빠,
유쾌한 대전친구와 이쁜동생,,
네이버인 친구와 까칠한 오빠,,
또 새로운 인연이 되어,,아름다운 추억을 함께한 여행 메이트들과 또 최선을 다해서 이 여행을 기획한 박대표님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