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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 돌로미티에서 자하 하디드를 만나다!!!
  • 2026-08-08 128조회작성자 : 이철숙
  • ㆍ여행그림과 함께 떠난 세번째 여행. 비행기표 끊어놓고 일년을 기다리던 돌로미티~~

    ㆍ여행 끝나고 곱씹어보면 몇나라 가보지는 않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여행을 떠나지 않아도 될 것 같았는데 내 눈앞에 펼쳐진 돌로미티 풍경은 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에서 본 풍경이나 사진으로는 담을수 없는 오롯이 내 눈으로만 볼 수 있고 기억되는 것이었다. 옥빛호수ㆍ하늘로 솟아오른 멀리있는 거대한 산봉우리들 

    ㆍ스위스 피르스트에서 바흐알프 호수로 향하는 트레킹때 만난 스위스의 광활한 풍경을 기억하게 했다.
     
    ㆍ광활하고 단조로운 풍경 사이사이에 많은 야생화들. 지천으로 피어있는 야생화는 그냥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었다. 이름을 몰라도 좋았다. 그런 곳에서 그냥 무리지어 피어있다가 또 내년에 얼굴 내밀어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감탄을 주고~~

    ㆍ호텔의 어마무시한 차이로 약간의 혼돈이 오긴 했지만 잊을수 없는 비길리우스 마운틴 호텔. 비록 소나기 때문에 별은 보지 못했지만 훌륭한 포도주를 곁들인 저녁식사는 나를 동화나라로 인도했고, 지인들과 아침 산책,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 곳에 감탄을 자아내는 수묵화 풍경들, 로비에 놓여있던 자그마한 빨간 사과는 여유로움을 가지게 한 잊을수 없는 추억이 된다.

    ㆍ 지형을 그대로 둔채  돌로미티가 내 발아래 보이는 조화로운 풍경을 볼수 있게 만든 자하 하디드가 설계한 마운틴 박물관을 방문한것은 정말 엄지척!!! 내 인생에 기억 될 몇 안되는 장소가 될것 같다.

    한국에서도 가보지 못한 미슐랭 레스토랑을 알프스 전망을 바라보며 먹은 알핀에서의 점심식사는 박대표의 진심이 묻어 있었고, 배려가 몸에 밴 부부팀 6명과 팀에 활기를 불어넣어 준 대전팀 6명, 우리팀 6명도 조화롭게 여행을 즐긴것 같아 감사 할 따름이다.

    ㆍ역시 박대표는 어딘가에 짠하고 강한 임팩트를 주는 걸 준비해 놓는 기지를 발휘하는구나. 이래서 여행그림이 입소문으로 계속 이어지는구나 생각하면서 늦었지만 서투른 후기올립니다.

    ㆍ박대표님 아름다운 여정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