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대표번호
02-533-7774
상담시간
Mon - Fri 09:00AM ~ 06:00PM
비상연락처 010-8313-6065
이메일 tourgrim@gmail.com

여행후기

  • 19세기 빅토리아시대 로의 초대
  • 2026-10-01 268조회작성자 : 김현정
  • 지난 추석연휴
    9일 간의 잉글랜드 투어를 하였다.



    누군가는 영국의 날씨가 좋지 않아....
    물가가 사악해서....
    혹은 영국의 음식이 별로라서 ....
    투어하기엔 큰 흥미를 못 느낀다고 하였다.

    그러한 염려를 불식시키기라도 하듯
    웬걸....
    날씨는 매일 화창하였고 비도 오지 않았다

    연이은 쾌청한 날이 ....

    잉글랜드 일주를 하면서
    내셔날 갤러리, 로만바스, 옥스포드, 윈저성 만이 아닌 
    비틀즈의 리버풀이나 요크 의 성벽




    안토니 곰리의 바닷가 설치미술...
    100개의 인간형태 주철로 이루어진
    그라운드 플레이스 ...작품 




    초원의 빛 ~ 의 작가인
    윌리엄 워즈워스의 기념관,
    윈드미어의 호수와 별장들



    나즈막한 산등성이에 한가로이 풀을 띁는 셀수도 없을 양떼들
    펼쳐진 모두가 그림이었다.

    셰익스피어의 생가 박물관까지 두루 섭렵하였다.

    특히나 언급하고 싶은건 중부 워릭쇼 지역 에팅턴 파크 호텔이다.




    화려한 네오 고딕풍의 궁전
    첨탑과 스테인드 그라스의 장식

    수백년전 영국 귀족 셜리 가문의 영지이고
    1963년 공포영화의 외관 촬영지로 되었을 정도로
    독특한 고성..
    사운드 오브 뮤직 ,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의  
    로버트 와이즈 감독의 The  haunting의 촬영지였다
    현재는 영국 정부의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호텔과 더불어 70 m 동쪽에 위치한 중세 교회인
    13세기에 지어진 지금은 폐허가 된 교회가 있다. 
    신비로운 폐허인 것이다

    접근 금지여서 내부는 못보았지만
    외부의 모습 만으로도  
    쓸쓸히 무너져간 중세 교회의 아우라가....




    셜리 가문은 900년간 에팅턴 지방을 보유하였다

    1박 2일 호텔에 묵으면서 우리는 19세기에 빅토리아 시대로의 초대를 받은 느낌이었다.
    럭셔리한 만찬과 와인을
    준비해주신 박대표님께 또 감사..




    선홍의 일몰과
    불타는 일출 또한 멋드러지고...
    새벽엔 파크 근처를 산책하며 상쾌함

    오랫동안 마음에 남을
    너무도 아름다운 경험들...
     
    장시간 차량 운행을 하신 박 대표님과
    동반자분 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특히나.
    요크시 산책중 일행들에게 각자 예쁜 꽃다발을 안겨주셨던 박 대표님께 진심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