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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 다시 또 가야할 튀르키예
  • 2025-11-03 490조회작성자 : 엄지영
  • 일생에 한번은 ****을 만나라..
    나는 튀르키예를 만나라고 하고 싶다.
    2017년 박영진 대표님과의 첫 여행을 시작으로 박대표님의 여행그림 상품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선택하는 나의 유일한 여행 통로이다. 
    올해 나의 Pick은 튀르키예!!
    여행그림의 여행은 언제나 특별하지만 이번 튀르키예 여행도 역시나 특별한 여행이었던것 같다.

    첫날, 카파도키아에서 날씨 때문에 열기구를 타지 못해 무척 아쉬웠는데 오후에 진행한 로즈밸리 트래킹은 정말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다. 
    해가 질 무렵, 붉은 빛으로 물드는 바위산과 골짜기들이 마치 내가 다른 행성에 온 듯한 느낌이었고, 붉은 계곡 위로 천천히 내려 앉는 석양은 신이 준 가장 아름다운 것이 바로 이 순간이 아닐까 하는 감동이 일었다. 
    "열기구를 못 탔다"라는 아쉬움이 "내가 걸어와서 이 풍경을 만났구나"라는 감사함으로 바뀌는 순간이었다.

    지중해 유람선에서는 신이 났고, 보스포로스 해협을 누비는 유람선에서는 예전에 즐겨 듣던 노래를 들으며 감성에 젖어 잠시 "아~ 너무 좋다." 하는 행복감이 들기도 했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는 에페소는 2천년전 사람들의 삶이 묻어나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기분이었다.

    우리팀의 마지막 여정 이스탄불에서는 튀르키예를 느껴볼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했다. 
    프랑스의 베르사이유 궁전을 모델로 했다는 돌마바흐체 궁전은 명불허전 화려함과 웅장함의 극치였으며, 보스포러스 유람선에서 바라본 궁전 역시 인상 깊었다. 
    피에르 로티 언덕 전망대에서 커피도 한잔 하고, 갈라타 다리 아래에서 고등어 케밥도 먹어보고, 길을 걷다 멈춰서서 홍합밥도 먹고, 옥수수도 먹고 카이막도 먹고, 유명한 바클라바도 맛보고 이런 소소함이 여행그림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
    특히 갈라타 다리 아래 식당에서 야경을 바라보며 마신 맥주 한잔은 이번 여행의 화룡점정이었던것 같다.
    튀르키예는 단순히 이국적인 여행지가 아니라 역사와 문화, 자연이 함께 오우러진 매력적인 나라였다. 
    카파도키아의 열기구까지 탔었으면 아주 완벽한 여행이었을텐데, 아마도 알라가 '다음에 다시 와라'라고 주문하신걸까.
    꼭 하늘 위에서 태양이 떠오르는 걸 봐야겠다는 의지로 다음을 기약해 본다.

    함께 해주신 여행 동반자 여러분... 덕분에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다른 여행지에서 또 다른 추억 만들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홀로 열일 하시는 박영진 대표님... 
    늘 행복한 여행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따라 다닐테니 열심히 멋진 여행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