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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n - Fri 09:00AM ~ 06:00PM
비상연락처 010-8313-6065
이메일 tourgrim@gmail.com
스페인 8박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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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일
- 2025.04.08 (화) 08:30 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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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착일
- 2025.04.17 (목) 16:10 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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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구분
-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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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인원/정원
- 0 / 18
상품가(성인)
3,790,000원
지도
체크포인트
Point 1! 스페인 국영호텔 파라도르에서의 우아한 식사
Point 2! 대형 슈퍼마켓투어
Point 3! 스페인의 대표 간식 츄러스, 와인 시식
Point 4!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지정된 플라멩코 관람
Point 5! 고속열차 AVE 탑승 체험 (코르도바 - 세비야 구간)
Point 6! 석양이 아름다운 스페인의 소도시 '론다' 숙박
Point 7! 유럽 3대 야경으로 꼽히는 그라나다 야경투어 제공
Point 8! 그라나다-바르셀로나 구간 국내선 탑승
Point 9! 몬세라트 케이블카 혹은 산악열차 탑승
Point 10! 가우디의 <성가족 성당>과 <구엘공원> 입장
Point 2! 대형 슈퍼마켓투어
Point 3! 스페인의 대표 간식 츄러스, 와인 시식
Point 4!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지정된 플라멩코 관람
Point 5! 고속열차 AVE 탑승 체험 (코르도바 - 세비야 구간)
Point 6! 석양이 아름다운 스페인의 소도시 '론다' 숙박
Point 7! 유럽 3대 야경으로 꼽히는 그라나다 야경투어 제공
Point 8! 그라나다-바르셀로나 구간 국내선 탑승
Point 9! 몬세라트 케이블카 혹은 산악열차 탑승
Point 10! 가우디의 <성가족 성당>과 <구엘공원> 입장
간략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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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함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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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정 호텔 숙박 (8박)
♠ 스페인 전문 가이드 전 일정 동행
♠ 도시간 교통비 (전용 버스 및 기차)
♠ 그라나다 - 바르셀로나 국내선 항공권
♠ 내부 입장료
- 프라도 미술관, 톨레도 대성당, 산토토메 성당, 메스키타 사원, 세비야 대성당
알함브라 궁전, 몬세라트 케이블카, 성가족 성당, 구엘 공원
♠ 플라멩고 공연 관람비
♠ 워킹투어시 대중교통비 (지하철, 버스,트램 등)
♠ 전일정 호텔 조식 및 현지식 (중식 7회)
♠ 해외여행자 보험
- 불포함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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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복항공권
♠ 스페인 상품은 인솔자가 동행하지 않습니다.
♠ 공동경비 100유로 (호텔 택스, 기사 팁, 식당 팁, 물값 등에 사용.)
♠ 자유 시간 때 사용하는 교통비 및 입장료
♠ 자유식 8회
♠ 포함사항에 기재되지 않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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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차 2025.04.0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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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출발 > 마드리드 도착 > 야경 투어
마드리드 국제 공항에 도착한 뒤 전용버스를 이용해 마드리드 시내로 이동합니다.
시내 호텔 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난 뒤 간단히 마드리드 야경 투어를 떠나요!
마요르 광장과 산미겔 시장을 둘러보며 스페인의 독특한 음식 문화인 '타파스'를 즐겨 봅니다.
타파스를 맛보고 야외 테이블에 앉아 시원한 상그리아 한잔을 마셔보면 스페인에 오신 것이 실감이 날 거예요.타파스
작은 접시나 바게트 위에 올려진 음식을 '타파스'라고 부른다.
스페인 사람들은 주로 간식용으로 맥주나 와인과 함께 타파스를 즐기는 편이다.
타파(Tapa)는 스페인어로 '뚜껑'이라는 뜻인데, 와인 잔 안에 먼지나 벌레가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와인잔 위를 바케트로 덮은 것에서 유래했다. -
[식사] 조 : X / 중 : 기내식 / 석 : 자유식
[숙소] 호텔미정(마드리드) - 2일차 2025.04.0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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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전일 투어<프라도 미술관 - 솔광장 - 슈퍼마켓 투어 - 추러스 시식 - 마요르 광장 - 산미겔 시장 - 마드리드 왕궁>
호텔에서 맛있는 조식을 즐긴 후 가벼운 복장으로 나와 프라도 미술관으로 향합니다.
스페인 자부심의 끝판왕인 프라도 미술관 집중 투어가 시작되요.
스페인의 대표 화가인 벨라스케스와 프란시스코 고야, 엘 그레코의 작품 이외에도 티치아노, 루벤스, 라파엘로 등의 그림도 감상할 수 있답니다.프라도 미술관
마드리드 심장부에 위치한 프라도 미술관은 파리의 루브르, 상트 페테드부르크의 예르미타시와 더불어 유럽의 3대 미술관으로 꼽히는 관광 명소이다.
1785년 카를로스 3세에 의해 건설되기 시작하였고, 1819년에 완공되어 왕실만의 전유물이었던 세계적인 회화 컬렉션이 일반인에게 공개되었다.
위에 있는 그림은 시계 방향으로 벨라스케스의 [시녀들], 고야의 [카를로스 4세 가족의 초상화], 엘 그레코의 [삼위일체], 프라 안젤리코의 [수태고지]예요. 이 명화들을 눈 앞에서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점심 식사 후에는 카를로스 3세 기마상이 있는 솔광장을 중심으로 마드리드의 구시가지를 여행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커다란 건물은 솔광장에 있는 '마드리드 주정부 청사' 본부 건물이예요. 그 건물 바로 앞에 이곳이 스페인의 중심이라는 '킬로미터 제로' 표식이 있답니다. 그리고 마드리드의 상징인 곰 동상도 찾아봐요!!솔광장에 위치한 <엘 꼬르떼 잉글레스> 백화점 지하에 있는 대형 슈퍼마켓을 방문해서 스페인의 유명 식재료와 간식, 하몽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습니다.킬로미터 제로
스페인의 수도인 마드리드에서 각 지방 도시로의 거리를 계산하는 척도가 되는 중심점이 바로 이곳 킬로미터 제로이다.
"0"이라고 새겨진 석판 위에 발을 올려놓고 사진을 찍으면 "스페인에 다시 돌아온다" 라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펠리페 3세 치하 1619년에 건설된 마요르 광장이예요.
1916년에 문을 연 산 미겔 시장, 현 스페인 국왕인 펠리페 6세의 집무실이 있는 왕궁 등등 마드리드는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길을 걷다가 맛있는 길거리 음식이 있으면 즉석에서 맛보는 여유! 여행 그림의 장점이죠. 마드리드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간식은 바로 츄러스예요. 스페인에서 제일 오래된 [산 기네스]에서 여러분들에게 맛난 츄러스를 제공해 드립니다~
마드리드 시내 투어 일정은 오후 5시쯤 종료가 되고 자유시간이 시작됩니다.
추천 일정 1) 레이나 소피아 현대 미술관 관람하기
추천 일정 2) 마드리드 시청 전망대 올라가보기
추천 일정 3) 그란비아 거리를 거닐며 야경 감상하기
추천 일정 4) 헤밍웨이 단골집 '보틴'에서의 저녁 식사
추천 일정 5) 레알 구장이 보이는 '레알 카페'에서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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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조 : 호텔식 / 중 : 현지식 / 석 : 자유식
[숙소] 호텔미정(마드리드) - 3일차 2025.04.1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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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레도 > 콘수에그라 > 코르도바
호텔 조식 후 전용버스를 이용해서 톨레도로 향합니다. (약 1시간 소요)
톨레도는 1561년 마드리드로 수도를 옮기기 전까지 1천 년간 스페인의 수도였던 곳이랍니다.
가장 스페인다운 도시를 꼽으라면 아마도 톨레도가 가장 유력할 것 같아요. 전망대에 올라 타호 강으로 둘러싸인 톨레도의 구시가지를 바라보면 왜 이 도시의 이름을 톨레도(요새라는 뜻)라고 지었는지 알 수 있죠.
소코도베르 광장을 지나 제일 먼저 도착하는 곳은 '톨레도 대성당' 입니다.
스페인 카톨릭의 총본산이라고 불리우는 곳이죠!
성물실에 있는 엘 그레코의 [그리스도의 옷을 벗김]과 18킬로그램의 금으로 장식된 [성체 현시대]가 정말 유명해요!톨레도 대성당
톨레도 대성당은 스페인의 수석 대교구 성당이다. 수도가 마드리드로 옮겨진 이후에도 여전히 톨레도 대성당은 스페인에서 가장 중요한 성당으로 존재하고 있다.
이슬람 통치 기간에는 이 자리에 이슬람 사원이 위치해 있었으며, 1085년에 이슬람을 몰아내고 나서 사원을 부순 뒤 1227년부터 성당 공사에 착수했다. 성당은 최종적으로 1493년에 완공되었다.
톨레도 구시가지를 걷다 보면 마치 중세 시대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예요.
거리를 걷다보면 중세에 세워진 오래된 수도원과 마주하게 되고 중세의 무기들과 금 세공 제품 '다마스키나도', 그리고 톨레도의 명물 과자인 '마사판'을 파는 매장을 발견하게 됩니다.
골목 골목을 카메라에 담으며 여행을 하다가 마사판을 먹으며 잠시 쉬어갑니다.
톨레도에서 두 번째 입장지는 '산토 토메' 성당이예요.
엘 그레코의 대표작인 <오르가스 백작의 매장>을 관람합니다.
톨레도에서 가이드 투어가 종료된 후에는 자유시간이 주어집니다.
아름다운 톨레도 구시가지를 산책하듯 둘러봐요. 원하시는 분은 엘그레코의 생가도 방문해 볼 수 있습니다. -
콘수에그라
스페인 국영호텔인 파라도르에서 행복한 식사를 마치고 나서 돈키호테의 본고장이 라만차 지방으로 향합니다.
톨레도에서 콘수에그라까지는 약 40분이 소요됩니다.
돈키호테의 숨결을 느껴볼 수 있는 라만차 지방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콘수에그라>예요.
언덕 위에 세워진 하얀 등대를 배경으로 멋진 인생 사진도 찍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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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도바
콘수에그라에서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에 속한 코르도바로 이동합니다. (약 3시간 소요)
코르도바에 도착하면 호텔 체크인을 마친 뒤에 자유로운 저녁 식사를 즐겨요.
안달루시아 대표 요리인 해물 튀김과 리오하 와인을 적극 추천 드립니다.
늦은 저녁 시간에 다같이 모여 플라멩코 공연을 감상해요.
어디서도 환영받지 못했던 집시들의 한을 표현한 플라멩코는 무용수들의 춤과 노래, 기타 연주를 통해 집시들의 기쁨과 슬픔, 환희, 사랑의 깊은 감정들을 느끼게 한답니다.플레멩코
춤과 노래 그리고 기타 연주로 구성된 플라멩코는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와 에스트레마두라 지방에서 생겨난 집시들의 공연이다.
한이 서려있는 집시들과 하층민들이 즐겨 부르던 음악과 춤이 예술로 승화된 것이다.
그 기원은 16세기로 보고 있으나, 지금의 공연 형태를 갖추게 된 것은 1930년대부터였다. 1984년 유네스코 세계 무형 문화 유산에 등재되었다. -
[식사] 조 : 호텔식 / 중 : 현지식 / 석 : 자유식
[숙소] 호텔미정(코르도바) - 4일차 2025.04.1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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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도바 > 세비야로 이동 (고속열차) > 세비야
호텔 조식 후 옛 안달루스 왕국의 수도인 코르도바 투어가 시작됩니다.
<메스키타 사원 - 로마교 - 유대인 지구 - 꽃의 길>
사진에 보이는 장소는 바로 메스키타 내부예요.
무려 2만 5천명이 동시에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거대한 규모랍니다. 하지만 현재 이 건물의 용도는 이슬람 사원이 아닌 카톨릭 교회라는데요, 그 흥미진진한 비밀이 숨겨져 있는 코르도바 메스키타는 스페인에서 꼭 가봐야하는 곳이랍니다.메스키타
메스키타는 '이슬람 사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785년에 세워진 코르도바 메스키타는 길이 178미터, 너비 125미터의 규모이다.
오렌지 정원을 통해 사원 내부로 들어가서 볼 수 있는 말발굽 형태의 아치가 인상적이며, 1,600kg의 황금으로 장식된 미흐랍과 사원 중심에 세워진 대성당을 감상할 수 있다.
메스키타를 관람한 후 로마인들이 건설한 로마교와 코르도바 구시가지의 골목길을 감상해 봅니다.
지금으로부터 1천년 전, 지구상에서 가장 진보된 문명과 과학기술을 자랑했던 곳이 바로 코르도바예요.
옛 안달루스 왕국의 수도였던 이곳에는 뛰어난 학자들과 예술가, 철학자들이 활동했던 곳이랍니다.
골목을 걷다보면 이슬람 철학자 <아베로에스>와 유대인 학자 <마이모니데스> 등의 조각상을 발견하게 됩니다.여행그림에서 엄선한 코르도바의 레스토랑에서 점심 식사를 즐깁니다.마이모니데스 (1135년 코르도바 출생)
코르도바 출신의 유대인 학자이자 의사로써 중세 유럽 사회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그는 물리학과 천문학에도 뛰어난 성과를 보였으며, 그의 방대하고 전문적인 연구 자료들은 훗날 유대 학문의 초석이 되었다.
14권으로 구성된 <미슈나 토라>의 저자이며, 코르도바뿐만 아니라 전 유대 사회에서 랍비로써 큰 존경을 받은 인물이다.
스페인 문화를 체험하듯 와인을 곁들여 천천히 즐기는 행복한 시간이죠.
스페인에서 꼭 드셔보셔야 하는 하몽 중에서도 최상 등급인 하몽 이베리코를 시식합니다. -
세비야
점심 식사 후 고속열차 AVE를 타고 세비야로 이동합니다 (약 40분 소요)
<스페인 광장 - 무리요 정원 - 산타크루즈 지구 도보 여행>
세비야 도착 후 시내 투어가 시작돼요! 오페라의 도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세비야는 <돈 조반니>, <세비야의 이발사> 등 세계적인 오페라의 배경이 된 곳이기도 해요.
특히 1928년에 만들어진 스페인 광장은 한국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중세에 형성된 세비야의 산타 크루즈 지구를 걸으며 사진도 찍고 커피도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냅니다.
그러다가 어느새 어두운 밤이 되면 세비야는 더욱 매혹적으로 다가옵니다.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에서만 느껴볼 수 있는 특유의 여유를 만끽해 보세요.
오후 6시쯤 투어가 종료되면 세비야 시내에서 각자 자유시간을 보냅니다.
추천 일정 1) 마차 타고 세비야 구시가지 구경하기
추천 일정 2) 세비야 구시가지 야경 투어하기 -
[식사] 조 : 호텔식 / 중 : 현지식 / 석 : 자유식
[숙소] 호텔미정(세비야) - 5일차 2025.04.12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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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 > 론다
호텔 조식 후 세비야 시내 투어가 시작됩니다.
<세비야 대성당 - 히랄다 탑 - 산타 크루즈 지구 - 황금의 탑>
세비야 대성당에 입장하면 유럽에서 세번째로 크다는 것이 실감날 정도로 거대하고 웅장한 규모에 놀라게 됩니다.
대성당 내부에는 이사벨 여왕의 후원을 받아 항해를 떠났던 콜럼버스의 묘를 찾아볼 수 있어요.
그가 발견한 신대륙은 스페인에 막대한 이익을 주었지만 콜럼버스의 말년은 초라했죠.
“죽어서도 스페인 땅을 밟지 않겠다”는 콜럼버스의 유언에 따라 공중에 떠 있는 형태로 만들어 졌답니다.
황금의 탑은 13세기에 세워진 이슬람 시대의 망루 역할을 했던 건축물이예요.
아메리카 식민지에서 들여 온 황금과 전리품 등을 보관하던 것으로 인해 황금의 탑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답니다. 현재는 해양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탑 정상은 전망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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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다
전용버스를 타고 세비야에서 론다로 이동해요. (약 1시간 40분 소요)
<누에보 다리 - 누에보 다리 전망대 - 론다 투우장(외관) - 에스피날 거리>
론다에 도착 후 점심 식사를 합니다. 론다의 명물 요리인 <소꼬리찜>이 메인 메뉴예요. 스페인에서 꼭 시식해봐야 하는 상그리아가 제공됩니다.
누에보 다리를 감상하고 나서 론다 구시가지의 좁은 골목을 지나 누에보 다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를 방문합니다. 론다는 인구 3만 8천명의 작은 마을이지만 그 어떤 도시보다도 여운이 강하게 남는 곳이죠. 오스트리아의 시인 릴케와 미국의 문학가 헤밍웨이가 론다를 극찬하기도 했었죠.
헤밍웨이는 론다를 두고 "연인과 함께 방문하기에 좋은 곳이다"라고 말했는데요, 여러분들은 이곳에서 어떤 느낌을 받으실지 궁금하네요.
우리 여행그림은 특별히 론다에서 숙박을 합니다~~!!
단체 관광객이 모두 다녀가고 한적한 밤이 찾아보면 론다는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거예요.
절벽에 위치한 레스토랑을 예약하고 누에보 다리와 석양을 바라보며 즐기는 식사는 평생 기억에 남으실 거예요.
잊지 못할 야경을 감상하며 론다에서 나만의 추억을 만들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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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조 : 호텔식 / 중 : 현지식 / 석 : 자유식
[숙소] 호텔미정(론다) - 6일차 2025.04.13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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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르하 > 그라나다 (알암브라 궁전) > 그라나다 야경투어
호텔 조식 후 네르하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지중해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 유럽의 발코니라고 불리우는 해안 마을 네르하입니다.
스페인의 국왕 알폰소 12세가 이 곳을 방문해서 ‘유럽의 발코니’라는 명칭을 부여했어요.
스페인 남부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만끽하기에 가장 좋은 이곳에서 산책도 즐기며 한가로운 시간을 갖습니다. -
그라나다
그라나다에 도착해서 점심 식사를 즐긴 후 그라나다 시내 투어를 시작합니다.
<알암브라 궁전 입장 - 나스르 궁전 - 알카사바 - 카를 5세 궁전 - 헤네랄리페>
1492년 카스티야 왕국의 이사벨 여왕과 아라곤 왕국의 페르난도 2세는 그라나다를 정복함으로써 800년간 스페인에 머물렀던 이슬람 세력을 몰아냅니다.
나스르 왕조를 몰아낸 후 알암브라 궁전에 입성한 카톨릭 여왕은 아름다운 알암브라 궁전에 매료되었죠.
누구든지 궁전에 오게 되면 헤밍웨이가 “스페인에서 단 한곳만 가야 한다면 그라나다로 가야 한다”라고 말한 이유를 알게 될 겁니다.
이슬람 건축의 정수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알암브라 궁전에서는 타레가의 기타곡 '알암브라 궁전의 추억'이 연상되는 헤네랄리페 정원과 대사의 방, 사자의 중정, 두 자매의 방 등을 둘러보게 됩니다.
그라나다 야경 투어 제공!!!
어스름한 저녁이 되면 다같이 모여 그라나다 야경 투어를 떠나요.
성 니콜라스 전망대에서 잊지 못할 알암브라 궁전의 야경을 감상하고 알바이신 지구의 밤거리를 천천히 걸어 내려오면 아름다운 그라나다의 밤거리와 마주하게 됩니다. -
[식사] 조 : 호텔식 / 중 : 현지식 / 석 : 자유식
[숙소] 호텔미정(그라나다) - 7일차 2025.04.1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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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로 이동 (국내선 항공) > 몬세라트 > 바르셀로나
호텔 조식 후 그라나다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비행 시간은 약 1시간 15분 정도가 소요돼요.
그라나다 공항에서 바르셀로나 공항에 도착해서 전용버스를 타고 몬세라트로 이동합니다. (64km, 약45분)
몬세라트에 도착해서 케이블카를 타고 깎아지른 듯한 바위산을 향해 올라갑니다. 가우디가 성가족 성당을 설계할 때 영감을 받았다는 뾰족한 바위가 인상적인 곳이죠.
‘톱니 모양의 산’이라는 뜻의 몬세라트에는 검은 마리아상을 보관하고 있는 산타 마리아 수도원이 있어요.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도 이곳을 찾아 검은 마리아상 앞에서 기도를 올렸다고 전해집니다.
예수회의 창시자인 이그나시오 로욜라가 머물렀던 곳이기도 해요.
수도원에서 산책로를 따라 정상을 향해 천천히 걸어 오르면 산미겔 전망대까지 오르게 된답니다.
여기서 보는 기암절벽의 멋진 풍광을 놓칠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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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그라시아 거리 - 카사 밀라(외관) - 카사 바트요(외관) - 카탈루냐 광장 - 람블라스 거리>
바르셀로나 도착 (약 50분 소요) 후 바르셀로나 시내 워킹 투어가 시작됩니다.
호텔로 가서 짐을 푼 뒤 가벼운 복장으로 나와 가이드와 함께 바르셀로나 시내를 둘러보는 시간이예요.
바르셀로나는 '고독한 천재'로 불리우는 가우디 이외에도 몬테나르, 조셉 푸이그 등등 세계적인 건축가를 배출한 도시이고, 피카소와 호안 미로가 성장하고 활동했던 곳이랍니다.바르셀로나 최대 쇼핑 거리인 그라시아 거리에 위치한 가우디의 건축물 <카사 밀라>와 <카사 바트요>를 감상(외관)하고,바르셀로나
인구 160만명의 바르셀로나는 스페인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스페인 동부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세계적인 관광 도시이다.
1992년 황영조가 마라톤으로 금메달을 땄던 올림픽 경기가 벌어졌던 곳이기도 하다.
스페인 왕국으로부터 끊임없이 독립을 추구하는 카탈루냐 지방의 수도이며, 지금까지도 카탈루냐어를 사용하고 카탈루냐 고유의 문화를 간직하고 있다.
카탈루냐 광장을 지나 람블라스 거리에서 오늘의 일정이 종료됩니다.
추천 일정 1) 스페인 광장 분수쇼 관람하기
추천 일정 2)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에서 만찬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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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조 : 호텔식 / 중 : 현지식 / 석 : 자유식
[숙소] 호텔미정(바르셀로나) - 8일차 2025.04.1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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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전일 관광<성가족 성당 - 구엘 공원 - 보케리아 시장 - 고딕 지구 - 바르셀로나 대성당 - 카탈루냐 음악당>
호텔 조식 후 바르셀로나 전일 관광이 시작됩니다.
위에 있는 사진은 안토니 가우디의 역작 '성가족 성당'이예요.
과연 이 건축물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그 어떤 수식어로도 가우디의 위대한 성 가족 성당을 표현할 수 없습니다.성가족 성당에는 볼거리가 차고 넘치는 곳이예요.성가족 성당
현지에서는 카탈루냐어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라고 부른다. 성스러운 가족이라는 의미이다.
1882년에 시작된 이 위대한 건축물은 현재까지도 건설 중에 있으며, 가우디 서거 100주년이 되는 2026년이 완공 예정일이다.
성당 내부는 2007년에 이미 완성 되었으며 당시 베네딕토 16세 교황이 이곳을 방문했다.
가우디가 완성한 <탄생의 문>과, 그 반대쪽에 위치한 수비라치의 <수난의 문>이 매우 인상적인 곳이다.
자연에 영감을 받은 가우디의 건축 철학과 숭고한 신앙은 고스란히 성당에 표현이 되었죠.
외부에서 한시간, 내부에서 한시간 총 두 시간으로 진행되는 성 가족 성당 집중 투어를 마치고 구엘 공원으로 이동합니다.
성가족 성당만큼이나 수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구엘 공원을 둘러봅니다.
조각난 세라믹 타일을 이용해서 트랜카디스 기법으로 만든 벤치에서 바라보는 바르셀로나의 모습이 아주 인상적인 곳이죠.
가우디의 천재성이 돋보이는 파도 동굴을 지나 광장 아래로 내려가면 그리스의 델피 신전이 모티브가 된 중앙 기둥 아래 가우디의 상징인 도마뱀이 놓여 있어요.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구엘 공원을 마음껏 감상해 봅니다.
점심 식사를 마친 후에는 어제에 이어서 바르셀로나 시내 여행을 합니다.
람블라스 거리에 있는 보케리아 시장과 레이알 광장을 지나면 고딕 지구에 이르게 되요.
사진에 보이는 고딕 지구는 피카소가 어린 시절을 보냈던 골목이 여전히 존재하는 곳이예요. 좁고 어두운 골목 골목을 다니며 아기자기한 상점을 구경하는 재미가 아주 쏠쏠한 곳이기도 합니다.
화려한 그라시아 거리에 비해 이곳은 진정한 바르셀로나를 느껴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
뼈아픈 전쟁의 역사를 품고 있는 <산 필립네리 광장>과 <바르셀로나 시청> 등을 둘러봅니다.
일정은 오후 5시쯤 종료가 되고 이후에는 자유시간이 주어집니다.
고딕 지구에 있는 피카소 미술관에 방문해 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려요!!
추천 일정 1) 피카소 미술관 입장하기
추천 일정 2) 카탈루야 음악당에서 공연 관람하기
추천 일정 3) 벙커에서 야경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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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조 : 호텔식 / 중 : 현지식 / 석 : 자유식
[숙소] 호텔미정(바르셀로나) - 9일차 2025.04.1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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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전일 자유일정 > 인천으로 출발
9일차는 전일 자유시간이 주어집니다!
어느새 스페인 여행의 마지막 날이에요.
이 날은 공항으로 이동하는 오후 6시까지 자유 시간이랍니다.
카사 바트요와 카사 밀라 등 가우디 건축물을 탐방할 수도 있고, 몬주익 언덕에 있는 호안 미로 미술관도 가볼 수 있습니다.
여유가 넘치는 바르셀로네타 해변을 거닐며 지중해를 감상해 보는건 어떨까요?
행복한 쇼핑을 즐길 시간도 충분해요!
슈퍼마켓에서는 질좋은 하몽과 올리브 오일, 발사믹 식초도 구입하구요,
백화점에서 <빔바 이 롤라Bimba Y Lola>나 <로에베Loewe> 가방을 구입하는 것도 좋습니다.
스페인의 대표 패션 브랜드 <자라>와 <망고> 매장도 꼭 들어보시길 추천드려요!
추천 일정 1) 호안 미로 미술관 + 몬주익 언덕 산책하기
추천 일정 2) 카사 바트요 또는 카사 밀라 내부 관람하기
추천 일정 3) 바르셀로네타 해변가 거닐기
추천 일정 4) 그라시아 거리에서 쇼핑 즐기기
추천 일정 5) 캄프누 경기장 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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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조 : 호텔식 / 중 : 자유식 / 석 : 기내식
[숙소] 기내박 - 10일차 2025.04.1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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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공항 도착
현지에서 저녁에 출발한 비행기는 다음날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스페인은 유럽의 그 어떤 관광지보다도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곳이예요.
그래서 스페인 여행 루트를 짜는 데에 더 많은 고민이 되었던거죠!
스페인은 한 나라만을 여행하지만 마치 여러 나라를 여행한 것 같은 다양성이 존재하는 독특한 곳입니다.
스페인의 심장인 마드리드,
1천년간 스페인의 수도였던 중세 도시 톨레도,
이슬람 문화 곳곳에 스며든 안달루시아,
예술과 건축의 도시 바르셀로나.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로 가득한 스페인은 유럽 최고의 관광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에서는 각각 2박을 할애했고,
코르도바와 세비야에도 중점을 두었으며,
특히 소도시 론다에서는 1박을 하며 다른 상품과 차별을 두었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는 성가족 성당과 구엘 공원 이외에도 고딕 지구 투어를 추가하는 등 스페인을 제대로 보고 느끼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최고의 스페인 상품을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여행그림은 <여행의 가치>를 만드는 여행사입니다.
여행그림을 선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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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스케줄은 항공 일정과 현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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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그림 안내 사항 및 취소 규정
여행그림의 모든 여행상품은 기획여행으로, 대한민국 표준약관 외에 특별약관이 적용됩니다. 기획여행의 경우 고객의 예약금 납부 후 요청사항에 맞추어 즉시 현지 호텔과 항공예약을 시작합니다. 따라서 계약사항을 취소할 경우 발생하는 위약금의 책임은 고객님께 있습니다.
1. 예약 안내
1) 여행 그림의 최소 출발 인원은 10명입니다.
2) 예약 후 3일 이내에 하기 계좌로 1인당 50만원을 입금해 주셔야 합니다.
※ 계좌번호: 신한은행 100-035-145661
3) 출발이 확정되면 항공권 비용과 여권 사본을 보내주셔야 합니다.
4) 잔금 입금은 출발 한달 전까지 보내주셔야 합니다.
※ 입금 시 출발자의 성함을 꼭 명시하셔야 됩니다.
2. 취소 및 환불 규정 안내
여행 그림은 소수그룹 기획상품으로 항공, 호텔, 기차 등 출발이 확정되면 예약과 결제가 동시에 진행됩니다.
따라서 예약금 입금 후 취소시에는 실제 예약에 사용된 비용이 위약금으로 청구됩니다.
취소시 일반약관과 더불어 특별약관이 적용됩니다. 취소에 따른 페널티 발생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 페널티 기준
- 예약금 입금 후부터 여행 출발 19일 전까지: 항공권+호텔+기차 등 예약 취소에 따라 발생하는 실제 페널티
- 여행 출발 18~10일 전: 항공권+호텔+기차 등 예약 취소에 따라 발생하는 실제 페널티 + 여행사 수수료 (5%)
- 여행 출발 9~8일 전: 항공권 +호텔+기차 등 예약 취소에 따라 발생하는 실제 페널티+ 여행사 수수료 (10%)
- 여행 개시 1~7일 전: 항공권+호텔+기차 등 예약 취소에 따라 발생하는 실제 페널티+ 여행사 수수료 (15%)
- 여행 당일 취소: 항공권+호텔+기차 등 예약 취소에 따라 발생하는 실제 페널티 + 여행사 수수료 (30%)※ 여행사에서 현지 결제가 완료됐다는 것을 증명해 드립니다.
3. 취소 접수
취소 시점은 여행 그림의 업무 시간을 기준으로 합니다.
업무시간은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주말 및 공휴일은 휴무입니다.